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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시네맥스 “스크린 수 3배로 늘릴 것” 교통∙통신∙IT 편집부 2016-03-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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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대기업 리뽀 그룹 산하의 유로 TV 서비스 기업인 퍼스트미디어(PT First Media Tbk)는 영화관 ‘시네맥스’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스크린 수를 3배로 늘릴 계획이다.
 
4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시네맥스 글로벌 태평양을 통해 연내에 영화관 수를 16개에서 56개로, 스크린 수를 총 85개에서 250개로 늘릴 방침을 밝혔다.
 
스크린 한 개를 늘리는 데 10억~20억 루피아가 필요할 것으로 추산되며, 총 1조 2,000억~1조 5,000억 루피아가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아르완 자자 퍼스트미디어 부사장은 자카르타 이외 지역에서도 영화관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면서 “영화관 사업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퍼스트미디어 측은 지난해 향후 10년간 전국 300관을 설치하고, 스크린 수를 2,000면으로 늘릴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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