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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어린이를 사랑하는 아혹 주지사, RPTRA에 610억 루피아 투입 경제∙일반 편집부 2016-03-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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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가 “어린이친화통합단지(RPTRA) 조성에 자카르타시 예산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재차 언급했지만, 향후 24개 부지에 610억 루피아를 투입할 것으로 예측된다.

남부 자카르타 공공주택·행정건물관리청장 야야 물리야르소는 “RPTRA 사업의 자금은 민간 기업의 사회적책임(CSR)을 통해 조달할 것이지만, 남부 자카르타의 RPTRA는 시 예산으로 진행될 것이다. 2016년 24개의 새로운 RPTRA가 조성될 것이며 한 곳당 13억 루피아가 사용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현재 관리청은 건설을 위한 공간 설계 단계에 있으며 향후 3~4개월 내에 완료될 예정이다.
 
야야 청장은 “시공은 4~5월 중 진행되며 자카르타 내 총 131개의 단지가 조성될 것이다. 부지 면적이 500~600㎡일 경우 2층 건물로 건설될 것이며 1,500㎡의 경우 1층 건물로 건설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RPTRA는 주변 거주민들을 위한 음악 연습 시설, 토론 장소, 혹은 가족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건물과 놀이터, 운동 장소, 공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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