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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재무부 2~3년 내 세수 규모 GDP의 13~14% 달성할 것 경제∙일반 편집부 2016-03-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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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재무부는 1일 2~3년 이내에 세수를 국내총생산(GDP)의 13~14%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무부에 따르면 현재 세수는 GDP의 11% 수준이다.
 
밤방 브로조느고로 재무부 장관은 세수 부족은 동남아시아 최대 경제국인 인도네시아 국가 재정에 위험요인이라고 연설했다.
 
재무부 측은 개인 납세자들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면서도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밤방 장관은 “세금 확보 없이는 경제 성장을 이끌기를 바라는 대규모 정부 지출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밤방 재무장관에 의하면 현재 국내에 등록된 납세자 수는 2,700만 명이지만, 매년 성실히 납부하는 사람은 1천만 명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세금 체납이 많은 만큼 납세를 실현할 수 있는 여지가 여전히 크다고 판단하고, 추가 세수 실현을 위해 적합한 대책 마련을 서두르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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