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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제약업계 외자 규제 철폐로 날개다나? 경제∙일반 편집부 2016-02-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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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의약품 시장은 국민 건강 보험 확대와 외자 규제 철폐를 지속해 인도네시아 의약품 시장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2022년 인도네시아 의약품 시장 규모중 제네릭(복제약)이 2015년에서 48% 증가한 57억 3,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아울러 선발 의약품은 33% 증가한 16억 3,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고있다.
 
인도네시아는 2014년 시작된 군민 건강 보험 제도로 인한 제네릭 의약품 사용 의무화가 관련 의약품의 제조 기술과 외자 진출이 점점 늘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가 11일 발표한 외자에 의한 제약산업 출자 제한 철폐에 따라 의약 원료의 현지 조달이 늘고 생산량이 급증할 것이라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보건부에 따르면 2014년 인도네시아에서 운영되고 있는 제약 회사의 수는 전년 대비 33개사가 늘어난 239개였다. 인도네시아 제약 업계는 원료의 약 9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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