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뽀 마따하리백화점, 지난해 신규 출점 덕분에 순이익 26% 증가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리뽀 마따하리백화점, 지난해 신규 출점 덕분에 순이익 26% 증가 유통∙물류 편집부 2016-02-26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대형 백화점 마따하리 백화점의 2015년 12월의 총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1% 증가한 15조 9,750억 루피아, 순이익은 26% 증가한 1조7,810억 루피아였다. 마따하리 측은 꾸준한 신규 출점을 실행해 증수 증익을 달성했다.
 
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0.3% 포인트 상승한 35.2%였다. 인도네시아 경기 침체 영향으로 기존점 매출 성장률(SSSG)은 전년의 11%에서 감소한 7%에 그쳤다. 지역별 SSSG는 수도권이 6%, 자바 외 지역은 4%에 머물렀다.
 
지난해 마따하리 백화점은 족 자카르타 특별주 등 11개 점포를 신규 개설하고 소매 면적을 전년 대비 9% 증가한 93만 1,700평방 미터로 확대했다. 작년 말 시점의 점포 수는 66도시에서 총 142개였다.
 
한편, 마따하리백화점은 계열사 전자상거래(EC) 쇼핑몰인 ‘마따하리몰닷컴(MatahariMall.com)’ 운영사의 모기업인 글로벌 이커머스 인도네시아(Global Ecommerce Indonesia , GEI) 출자 비율을 상향 조정했다.
 
가파른 성장이 예상되는 전자상거래(EC)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려는 목적이다. GEI 는 자사 자회사인 르까따 시나르 부미(Rekata Sinar Bumi)와 른뜽 린따스 브누아(Lenteng Lintas Benua)를 통해 마따하리몰닷컴을 운영하고 있다.
 
 
편집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