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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냉장창고협회 “외자 개방 환영” 경제∙일반 편집부 2016-02-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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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냉장창고협회(Asosiasi Rantai Pendingin Indonesia, ARPI)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냉장 창고 산업에 외자 규제를 철폐한 것에 환영의 뜻을 전했다.
 
22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협회 측은 정부에 투자 기업이 냉장창고 부품의 생산 거점을 의무적으로 국내에 설치해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하사 누딘 ARPI 회장은 “냉장창고업을 외자 개장한다는 정부 결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ARPI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냉장 능력은 물고기, 닭고기, 쇠고기 모두 생산량을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정부는 지난 11일 발표한 투자 네거티브리스트(DNI) 개정으로 냉장 창고업을 외자에 100% 개방하기로 했다. 개정 전 출자비율은 수마뜨라, 자바, 발리 지역에서는 33%, 기타 지역은 67%로 제한돼있었다.
 
수시 해양수산부 장관은 유럽계 기업 12곳이 국내 냉장창고업에 대한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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