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기준금리 인하로 식음료 산업에 활기 돌 것 경제∙일반 편집부 2016-02-24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식음료업체연합(Gapmmi)은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기준 금리를 2개월 연속 인하한 데 매우 긍정적인 입장이라고 밝혔다.
아디 Gapmmi 협회장은 기준금리 인하를 통해 수요를 환기함으로써 식음료 시장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은행 대출 금리도 추가로 인하되면서 투자 자금 조달이 용이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디 협회장은 말레이시아 기준금리가 3.25%인 것을 예로 들면서 타 아세안 회원국에 비해서 여전히 금리가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하며 기준금리가 추가로 인하되어야 한다고도 했다.
BI는 17일부터 18일 이틀간 열린 월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 베이시스포인트 인하한 7.00%로 결정했다. 또한 지급준비율도 7.50%에서 1% 인하해 6.50%로 조정했다.
편집부
- 이전글섬유 업계 “TPP 원자재 수입 규정 우려” 2016.02.23
- 다음글17년 스마트폰 통한 온라인 쇼핑 172.8%로 급증할 것 2016.02.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