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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동산 개발 대기업 BSD 올해 매출 4% 증가 예상 경제∙일반 편집부 2016-02-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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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 대기업은 부미 스르뽕 다마이(Bumi Serpong Damai 이하 BSD)는 올해 매출 목표를 지난해 대비 4% 증가한 6조 8,600억 루피아로 설정했다.
 
17일 인도네시아 파이낸셜투데이에 따르면 헤르마완 위자야 BSD CEO는 매출 목표 중 상업 부문수익이 3조 800억 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인 1조 5,800억 루피아의 두 배에 달하는 액수다.
 
헤르마완 CEO는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을 이어간다면 올해 경제성장률이 5%를 웃돌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그는 “(작년 말처럼)올해에도 긍정적인 동향을 이어나가서 소비자 구매력이 증가하고 부동산 섹터도 상승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측은 스르뽕에 위치한 BSD 시티와 같은 거주용 부동산 판매가 올해 마케팅 세일즈의 56%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헤르마완 CEO는 거주용 부동산 판매 중 BSD 시티가 매출의 30% 정도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면서 나머지 매출은 사측이 진행하는 나바 파크, 꼬따 위스마, 찌부부르 레젠다 위사따, 브까시 그랜드 위사따, 발릭빠빤 그랜드 시티 등 다른 프로젝트를 통해 달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BSD 측은 마케팅 세일즈의 나머지 부분은 오피스와 쇼핑몰 등 상업 부동산을 통해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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