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가루다 인도네시아 그룹, 에어버스와 파트너십 강화 경제∙일반 편집부 2016-02-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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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항공 가루다 인도네시아와 프랑스 에어버스 사는 17일 파트너십을 강화해 가루다 항공기 유지∙보수 자회사인 GMF 에어로아시아(GMF AeroAsia)의 유지 보수 교육을 지원받도록 했다. 에어버스 사는 2011년부터 가루다 항공의 유지 보수 교육에 협력하고 있다.
16일 시작된 아시아 최대 항공 박람회인 싱가포르 에어쇼에서 합의 문서를 체결했다고 헌지언론은 전했다.
아리프 위보워 가루다 인도네시아 그룹 회장은 “에어버스 사의 지원과 전문 지식을 통해 가루다 인도네시아 그룹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에어버스와의) 새로운 협약으로 가루다 항공은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GMF 에어로아시아는 스위스 항공 정비 대기업인 SR테크닉스와 보잉737기용 부품 조달 등에 관한 5년간의 제휴 계약에 서명했다.
이 밖에 박람회 마지막 날인 20일까지 각국의 항공사와 총액 1억 달러의 유지 보수 계약을 예정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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