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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FIF, 자동차 시장 침체에도 8% 성장 달성 경제∙일반 편집부 2016-02-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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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동차 대기업 아스트라 인터내셔널의 아스트라의 오토바이 판매 금융자회사 페더럴 인터내셔널 파이낸스(FIF)는 지난해 대출액이 2014년 대비 7.9% 증가한 28조 8,000억 루피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이륜차 시장이 침체하고 있지만 사업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대출액 전체에서 오토바이가 차지하는 비율은 88%였다. 가전 제품은 2조 8,000억 루피아, 4륜차가 6,650억 루피아로 뒤를 이었다. FIF그룹 관계자는 “모든 분야에서 대출액이 성장해 전체를 이끌었다.”라고 설명했다.
 
올해에는 판매 서비스 분야에 집중하는 것 이외에도 신규 수요 발굴에 주력할 예정이다. 정부가 추진중인 영세 및 중소 사업자에 대한 저금리 대출 사업에 참가할 전망을 밝혔다.
 
인도네시아 지난해 오토바이 판매 대수는 648만 대로 2014년 대비 18% 감소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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