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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티폰 모바일 인도네시아 3월부터 단말기 공장 가동 교통∙통신∙IT 편집부 2016-02-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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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기 제조업자 티폰 모바일 인도네시아(Tiphone Mobile Indonesia)는 오는 3월 스마트폰 조립 라인을 가동할 방침이다.
 
16일 미디어인도네시아가 보도한 바에 의하면 사측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로컬 콘텐츠’ 규제가 확대되면 유명 브랜드 단말기도 위탁 생산하는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티폰 모바일 인도네시아의 생산 공장은 서부 자바 찌까랑 델타 실리콘 공단에 위치해 있으며 부지 면적은 7,000평방 미터에 이른다. 티폰 모바일 인도네시아 공장의 생산 능력은 월간 30만 대에 이른다.
 
티폰 모바일 인도네시아는 2년 전 대만 아리마 커뮤니케이션(Arima Communications)과 브까시에합작 회사를 설립해 로컬 콘텐츠 규제에 대응할 채비를 마쳤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2017년까지 스마트폰 부품의 현지조달 비율을 30%까지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티폰 측은 올해 매출 목표를 지난해 대비 24% 증가한 26조 루피아로 설정했으며, 70% 이상은 휴대전화용 선불카드 판매 수익으로, 나머지는 단말기 판매 수익으로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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