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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지난해 3Q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삼성 경제∙일반 편집부 2016-02-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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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분기(7~9월) 인도네시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는 삼성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삼성의 다양한 소비자를 위한 제품 라인업 전략이 성공적이었다고 전했다.
 
홍콩 기반 리서치 기업인 카운터 포인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스마트폰 시장 내에서 삼성의 점유율은 27%로 전 분기에 비해 3% 포인트 상승했다. 에바코스(13%), 스마트프렌(10%), 애드 팬이(8%), 대만 에이수스(7%)가 그 뒤를 따랐다. 
 
삼성을 제외한 모든 스마트폰 브랜드들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이 다른 브랜드의 점유율을 탈취한 것이라고 업계 관계자는 말했다. 카운터 포인트는 중국계 스마트폰 브랜드가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 것도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 브랜드의 인도네시아 스마트폰 점유율은 전 분기 대비 5포인트 상승한 21%로 나타났다.
 
스마프톤과 피처폰을 합한 핸드폰 시장 점유율에서도 삼성은 19%의 점유율을 확보해 승기를 잡았다. 그 뒤를 에바코스(14%)와 마이크로소프트, 스마트프랜, 애드 팬 등이 따랐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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