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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지난해 4분기 사업자동향지수 ‘양호’ 경제∙일반 편집부 2016-02-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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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5일 지난해 4분기(10~12월) 사업자동향지수(ITB Indeks Tendensi Bisnis 100을 넘으면 전 분기보다 양호)가 105.2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수는 3분기 연속으로 100을 상회했지만 전기보다 0.82% 소폭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주요 중견기업 약 4,514개 사의 임원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조사 결과, 전체 17개 부문 중 농림수산업과 광업을 제외한 15개 부문에서 100을 웃돌았다.
 
사업자동향지수가 높은 순은 행정 서비스 사회보장(117.84), 금융서비스(112.03), 기업 서비스(111.23), 전력·가스(111.18) 등이었다.
 
올해 1분기에는 해외 수주가 감속하면서 국내 수주 및 제품 가격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업을 제외한 16개 부분의 사업동향지수가 100을 넘어설 전망이다.
 
한편 지난해 4분기 소비동향지수(ITK, 100을 넘으면 전 분기보다 양호)는 102.77로 나타났다. 전체 33개 주 중 28개 주에서 100을 웃돌았으며 말루꾸 주의 소비동향지수(112.3)가 가장 높고 방까 벨리뚱 주의 지수(93.91)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BPS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소비동향지수는 105.3으로 상승할 전망이나 북부 술라웨시 주, 잠비 주, 서부 수마뜨라 주 파푸아 주 람풍 주의 지수가 100을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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