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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발리 국제공항에 물류 단지 열어 경쟁력 향상 유통∙물류 편집부 2016-02-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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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 수준의 창고 및 물류복합단지가 발리 응우라 라이 국제공항에서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 I(PT Angkasa Pura I) 회장 술리스띠요 윔보 하르지또는 “물류복합단지의 이름은 ‘발리 물류 단지(Bali Logistics Park)이다. 발리 물류 단지는 인도네시아 동부 지역의 물류 보급을 강화하고 향후 건설될 물류 단지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국제적 수준의 공급망 관리를 하고 있는 앙까사 뿌라 자회사 앙까사 뿌라 로지스틱스(PT Angkasa Pura Logistic)가 물류 단지의 운영을 맡게 된다.
 
발리 물류 단지는 24시간 보안 시스템이 작동되며 화재 방지 시스템, CCTV 150대 가동, 카페, 충분한 주차 공간, 40피트 트럭을 위한 적하 구역을 보유하고 있다.
 
앙까사 뿌라 부동산 이사 미둑 시뚜모랑은 물류 단지 운영이 앙까사 뿌라 I에 긍정적인 가치 향상을 가져올 것으로 보이며 특히 응우라 라이 공항의 경쟁력이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둑 이사는 “새로운 시설이 소비자와 사업가들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기를 희망한다. 단지는 7,200㎡ 크기이며 각각 968㎡ 크기의 창고 8곳(150㎡의 중이층)과 관리 사무실이 있다”고 설명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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