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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BKPM “동부, 서부. 중부 자바 주에서 노동자 부족 현상” 경제∙일반 편집부 2016-02-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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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3일 세 개 자바 주에서 조업하는 기업들이 신규 노동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오케이 존에 따르면 기업들이 일부 지역에 집중적으로 진출하면서 노동자가 부족해졌기 때문이다.
 
BKPM 산하 투자관리국의 아즈하루 국장은 “동부 자바 주에 진출한 섬유 기업은 건설한 공장을 가동하려면 1만 명의 노동자가 필요하다. 그러나 현재 1,000명 밖에 확보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특히 새로운 산업 지역에서 조업하는 노동집약적 기업들이 노동력 확보로 인해 고전하고 있다.
 
관계자는 서부 자바 주의 마자렝까 와 중부 자바 주 즈빠라, 워노기리 등지에서 노동자 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BKPM은 산업부와 인력부와 협력하여 노동자 부족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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