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영 에너지 기업 쁘르따미나, 생산 비용 인하 계획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6-02-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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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기업 쁘르따미나는 원유 가격 하락을 배경으로 상류 부문의 운영 비용을 30% 축소할 방침을 밝혔다.
쁘르따미나 상류 사업소 측은 2016년 유전 개발 및 탐사에 필요한 비용을 당초 40억 달러로 전망했으나 30% 가량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쁘르따미나의 원유 배럴당 생산 비용은 평균 19 ~ 20달러였다. 국제유가의 지표가 되는 미국산 중질유(WTI) 선물 가격은 2일 정오 시점, 31 달러 전후로 추이됐다.
쁘르따미나는 올해 생산량 목표를 당초의 일 32만 6,000배럴에서 29만 6,000배럴로 인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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