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보험사 수입 줄어, 경기 침체 여파 경제∙일반 편집부 2016-02-03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금융 감독청(OJK)은 인도네시아 국내에서 영업중인 생명 보헙 회사의 2015년 보험료 수입이 102조 4,200억 루피아에 그쳤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에 비해 9% 감소한 수치라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2014년 보험료 수입은 전년 대비 0.3% 감소한 112조 8,800억 루피아였으며 2015년 감소폭이 크게 확대되었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생명 보험 회사는 2012년까지 매년 두 자리 매출 성장을 이어왔다. 보험료 수입 증가율은 2010년 22.4%에서 2011년 24.4%로 확대 되었고 2012년 14.8%가 증가, 2013년 4.9% 증가로 급속히 둔화되었다. 인도네시아 경기 침체의 여파로 지난 2년간 마이너스 성장이 계속되고 있다.
한편, OJK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보험금 지급 규모는 66조 220억 루피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편집부
- 이전글해건협 인도네시아 지부 ‘유료도로 세미나 개최’ 2016.02.02
- 다음글에너지 강대국 아제르바이잔, 인니 에너지 분야 투자·협력 강화 2016.02.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