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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15년 인도네시아 외국인 방문자 소폭 늘었지만 목표 달성엔 '실패' 경제∙일반 편집부 2016-02-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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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따라(Anatara) 
 
2015년 한해동안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외국인 여행자 수는 전년 대비 3% 증가한 972만 9,350명이었다. 수도 자카르타 입국을 위한 수까르노 하따 국제공항과 발리의 응우라이 국제 공항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견인해 플러스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주요 19개국에서 입국한 외국인 여행객은 2% 증가한 918만 1,205명으로 전체의 94%를 차지했다.
 
입국자 수 최대치를 기록한 인도네시아 발리 응우라이 공항은 방문객이 5% 증가한 392만 3,970명을 기록했으며 수까르노 하따 공항은 3% 증가한 230만 4,275명이었다.
 
지난해 12월 외국인 여행객 수는 2014년 동월 대비 소폭 감소한 91만 3,828명이었다.
 
주요 27개 지역의 호텔 가동률은 평균 57%로 족 자카르타 특별 주에서 67%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평균 숙박 일수는 외국인 2.79일, 현지인 1.66일로 외국 방문객은 동부 자바, 인도네시아 발리 지역에서의 체류 기간이 가장 길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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