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C “유료 TV 사업 지분 20% 외국 기업에 매각할 것”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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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MNC “유료 TV 사업 지분 20% 외국 기업에 매각할 것” 경제∙일반 편집부 2016-02-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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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대기업 MNC 그룹은 스카이 비전 네트워크(PT Sky Vision Network, SVN)에 외국 기업 투자를 받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SVN을 다루는 유료 TV 사업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헤리 MNC 최고경영자(CEO)는 “스카이 비전 네트워크 지분  10~20%를 매각할 계획이며 현재 유럽과 아시아 등 여러 기업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MNC 측은 매각 절차를 올 상반기 안에 완료할 계획이다. 헤리 CEO는 스카이 비전 네트워크를 5년 이내에 상장할 계획 또한 갖고 있다고 전했다.
 
스카이 비전 네트워크는 MNC 그룹의 ‘글로벌 미디어컴(Global Mediacom)’ 자회사로 신설 추진 중으로 알려졌다. 앞서 MNC 연구팀은 2014~2016년 동안 광섬유 사업에 5억 달러를 투입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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