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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신차 시장 침체 이어지나 경제∙일반 편집부 2016-02-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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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컨설팅리서치 컴퍼니 프로스트&설리번(F&S)은 올해 인도네시아 자동차 시장이 전년 대비 6% 감소한 96만 9,100대에 머무를 것이라고 전망을 밝혔다. 경기 악화와 시장 축소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예상된 올해 신차 시장 내역은 승용차가 70만 4,100대, 상용차가 26만 5,000대 이다.
 
F&S 아시아 태평양 지역 관리부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하락과 루피아 약세 진행에 따라 신차 판매도 감소 할 것.”이라며 미국의 금리 인상과 중국 경제의 침체도 루피아 약세를 가속시켜 자동차 부품 수입가의 상승을 초래, 소비자 구매 욕구가 줄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난해 인도네시아 신차 시장 경기 침체는 경기 불확실성에 따라 소비자의 경기 회복에 대한 신뢰감이 저하됐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지난해 신차 판매 대수(출하 기준)는 2014년 대비 14% 감소한 103만 1,422대 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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