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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기업 프리포트 지분에 ‘눈독’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6-01-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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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기업(SOE)들은 프리포트 인도네시아 지분을 매수하기 위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프리포트 인도네시아는 10.64%의 주식 매각한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인도네시아 정부에 밝혔으며 현재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국영기업부 관계자는 만약 정부가 프리포트의 제안을 거절한다면 즉각 국영 기업들이 주식 매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언론에 전했다.
 
파자르 하리 삼뿌르노 국영기업부 관계자는 “일단 평가 결과가 나온 뒤에 지분 인수 계획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국영기업 중에서도 아네까 땀방(PT Aneka Tambang), 부낏 아삼(PT Bukit Asam), 인도네시아 아사한 알루무니눔(PT Indonesia Asahan Alumunium), 띠마(PT Timah) 등이 특히 프리포트 지분 인수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파자르는 프리포트 인도네시아가 제시한 금액은 주당 17억 달러로 지나치게 높게 책정되었다고 지적하면서 국영기업들은 평가 기간을 기다린 뒤 적정한 가격이 책정되면 인수에 나서는 편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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