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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갤럭시S7, 인도네시아 통신기관 '포스텔 인증' 통과 교통∙통신∙IT 편집부 2016-01-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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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삼성전자의 차세대 갤럭시S7 기본모델과 엣지모델이 인도네시아 통신 당국의 인증을 통과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국내 언론이 18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두니아가제트558(duniagadget558)은 삼성전자의 차세대 갤럭시S7으로 추정되는 단말기가 인도네시아의 인증기관 포스텔(Postel)에서 포착됐다며 자료를 15일 공개했다.
 
매체가 공개한 모델명은 SM-G930FD(갤럭시S7)과 SM-935FD(갤럭시S7 엣지) 2개 모델로 전작 갤럭시S6(SM-G920×)와 갤럭시S6 엣지(SM-G925×) 역시 유사한 모델명이 사용된 바 있다.
 
모델번호 ‘FD’는 듀얼 심 모델로 인도네시아, 필리핀, 그리고 중국, 인도 등 일부 지역에서만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매체는 “삼성전자가 테스트 중인 갤럭시S7은 4GB(기가바이트)램에 32GB롬(저장용), 안드로이드6.0.1버전으로 구동되는 것은 맞지만 프로세서 스피드나 화면 해상도, 고해상도 카메라 등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실제 출시모델에서는 변경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의 텐센트 디지털은 웨이보 블로거 아이빙유조를 인용, 갤럭시S7에 탑재될 CPU(중앙처리장치)의 비율이 스냅드래곤820 40%, 엑시노스8890 60%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스냅드래곤820이 대부분 탑재될 것이라는 이전 소문과는 다른 전언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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