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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트럭 협회 “자카르타 트럭 사용 기간 연장해달라” 교통∙통신∙IT 편집부 2016-01-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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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트럭사업자협회(APTRINDO)는 자카르타특별주에 대한 국가 트럭 법정 사용 기간을 연장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규제가 완화되면 물류비용이 절감될 것이라는 게 그들의 생각이다.
 
자카르타특별주 조례 ‘2015년 제5호’에 따르면 트럭 사용 연수는 10년으로 제한돼 있다.
 
18일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협회 측은 물류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20년이 적절하며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물류비용을 낮출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협회 관계자는 다른 나라에서는 10년 이상 사용한 차량을 판매할 떄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식으로 물류 산업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자카르타 조례가 개정되기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 주지사는 트럭 협회의 요청을 받아들여 일부 내용을 변경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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