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에이스 하드웨어, 신규 점포로 사업 확장 계획 경제∙일반 편집부 2016-01-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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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계 가구·생활용품 할인점 ‘에이스 하드웨어’를 운영하는 에이스 하드웨어 인도네시아(PT Ace Hardware Indonesia)는 올해 8개의 점포를 신규 개설할 전망이다. 투입될 예산은 2,500억 ~ 3,000억 루피아가 될 것으로 추산했다.
점포 개설 투자액은 당초 2,000억 루피아였으나 진행과정에서 증액됐다. 반면 10개의 신규 점포를 열 것으로 계획했으나 8개 점포로 줄었고 자바 이외의 지방 도시에도 출점 할 계획이다. 에이스 측은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전략으로 전자 상거래(EC) 사업 진출도 구상중이라고 설명했다.
에이스는 현재 전국 21개주 34개 도시에서 117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인도네시아 경기 침체로 소비자의 구매력은 아직 회복되지 않고 있다고 에이스 측은 분석했다. 따라서 올해의 매출 성장 목표는 5%로 설정 했다. 2015년 1 ~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3조 4,210억 루피아로 순이익은 5% 증가한 3,900 억 루피아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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