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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소비자 협회 ‘은행’ ‘신용카드’ 불만 가장 많다 금융∙증시 편집부 2016-01-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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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소비자협회(YLKI)는 지난해 소비자 협회에 접수된 불만 1,030건 중 은행에 대한 신고 건수가 176건으로 업종별 선두를 차지했다. 상세 내용으로는 ‘신용카드’에 관한 불만이 가장 많았다고 11일 자카르타포스트가 전했다.
 
176건의 불만 중 신용카드에 관한 불만이 78건, 대출 49건, 주택대출 23건, 예금이 20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6건은 현금자동입출금기(ATM)와 송금에 관한 것이었다.
은행 별로 가장 많은 불만이 접수된 곳은 국영은행 만디리(22건)였으며 뱅크메가(20건)와 BCA(19건)가 그 뒤를 이었다.
 
신용카드에 관한 불만 중에서는 메가뱅크에서 제휴 보험사가 고객의 동의 없이 보험료를 공제하는 일(17건)에 관한 신고가 가장 많았다.
 
협회 관계자는 “신용카드를 분실한 뒤 비활성화를 하려면 시간이 다소 소요된다. 이로 인해 카드가 부정하게 사용되는 일도 발생했다”면서 은행 서비스 개선을 촉구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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