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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프라 기지개 켜나? 올해 시멘트 판매량 4~6% 증가 예상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6-01-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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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시멘트협회(ASI)는 올해 국내 시멘트 판매량이 전년 대비 4~6% 증가한 6,300만 ~ 6,500만 톤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13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는 올해 인프라 분야를 중심으로 시멘트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위도도 산또소 ASI  협회장은 올해 정부기관 및 기업의 인프라 분야 예산은 약 300조 루피아에 달하며 시멘트 총 수요의 25%는 인프라 사업이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인프라 사업이 빠르게 진척될 것을 기대되면서 시멘트 업계에도 활기가 돌 전망이다. 
 
위도도 협회장은 “급증하는 시멘트 수요에 각 시멘트 기업들은 증산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1,600만 톤의 신규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고 밝혔다.
 
ASI에 따르면 지난해 인도네시아 내 시멘트 판매량은 전년(2014년) 대비 2% 증가한 6,100만 톤이었다. 지난해 상반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보다 2% 감소했으나 연말 정부 인프라 투자가 활발해진 것 등을 원인으로 수요가 높아져 플러스 성장을 이끌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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