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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BKPM 24개 기업 대상으로 ‘신속한 통관 서비스’ 시작 무역∙투자 편집부 2016-01-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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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숩 깔라 부통령(왼쪽 두 번째) 프랭키 시바라니 BKPM 청장(왼쪽)이 11일 BKPM 청사에서 '3 Hours Investment License' 런칭 행사에 참여했다. 사진=안따라(Antara)
 
11일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24개사를 대상으로 신속한 통관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동일 자 자카르타글로브에 따르면 BKPM은 해당 기업이 기계류를 수입하는 통관 과정을 신속히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유인책을 제공하기로 했다.
 
우대 조치 대상이 된 기업은 BKPM 추천서를 통해 보통 3~5일 정도가 소요되던 통관 절차를 단 30분만에 완료할 수 있다.
 
프랭키 시바라니 BKPM청장은 “이번 서비스는 진출 기업 지원 목적으로 시행됐다. 신규 사업이 원활하게 시작될 것”이라면서 향후 사업 환경을 개선해 투자 유치를 도모할 것이라고 했다.
 
 BKPM은 지난달25개 기업에 추천서를 발행했다. BKPM 보고서에 따르면 위 기업들의 총 투자 가치는 980억 달러에 이르며, 이중 90% 이상은 싱가포르, 일본 등 외국인 투자자들에 의한 프로젝트다.
 
BKPM은 추천서를 발급받은 기업 중 현재 24곳이 관세청으로부터 허가를 받았으며, 1곳만이 추가 심사를 받기 위해 대기 중인 상태라고 전했다.
 
통관 혜택을 받게 된 기업은 ∆OKI펄프 앤 페이퍼 밀스(OKI Pulp & Paper Mills) ∆끄라까따우 니뽄 스틸(Krakatau Nippon Steel) ∆함빠란 쁘르까사 만디리(Hamparan Perkasa Mandiri) ∆트랜슨 부민도 리소시스(Transon Bumindo Resources) ∆메가 수르야 쁘르띠위(Megah Surya Pertiwi) 등으로 알려졌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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