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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메가와띠 “국영기업 공익에 집중해야” 경제∙일반 편집부 2016-01-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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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와띠 수까르노뿌뜨리 투쟁민주당(PDI-P) 총재는 10일 자카르타에서 진행된 제43회 PDI-P 기념행사에서 현 정부가 국영기업(SOEs)을 운영하는 방법 등이 당의 정책과는 다른 길을 걷고 있다고 언급했다.
 
메가와띠 총재는 리니 수마르노 국영기업부 장관은 부의 균등한 분배를 지향하기보다는 비즈니스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춘 것 같다면서 은근한 비판을 가했다. 
 
메가와띠는 PDI-P 전국회의 기조연설에서 “(국영기업은)국가 경제의 하나의 기둥인데, 때때로 사람들은 국영기업이 정부 소유라는 사실을 잊곤 한다. 현재 국영기업은 공익을 추구하기보다는 기업 단독의 이익만 챙기는 마치 민영 기업인 양 운영되고 있다”고 있다고 발언했다. 
 
한편 PDI-P 측은 조꼬위 대통령에 국영 항만 운영사인 쁠린도II 크레인 비리 의혹에 대해 리니 수마르노 국영기업부 장관이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요구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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