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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중국발 자동차 기업 진출 전망, 일본과 경쟁한다 경제∙일반 편집부 2016-01-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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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 프랭키 청장은 중국계 자동차기업의 직접 투자가 늘 것으로 전망했다. 가격대가 낮은 저가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인도네시아에 중국계 자동차 기업들이 매력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프랭키 장관은 지난 7일 서부 자바주 브까시에 건설중인 중국의 SGMW(上汽通用五菱寶駿) 공장을 시찰했다. 현재 인도네시아 자동차 시장은 일본계 기업들이 대부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따라 향후 중국 기업들의 생산 거점화 및 진출이 본격화 될 것이라는 견해 또한 덧붙였다.
 
인도네시아는 인구 1,000명당 자동차 보유대수가 77대인 국가로 말레이시아의 397대에 비해 아직 낮은 수준이다. 아울러 낮은 가격대의 자동차 수요가 높고 저가 차량을 주력 제품으로한 중국계 자동차 제조 기업들이 인도네시아를 매력적인 생산 거점으로 여기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언급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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