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정부 우대 정책으로 신발, 섬유 분야 투자 늘어 무역∙투자 편집부 2016-01-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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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인니 섬유 및 신발 분야의 노동 집약형 산업에 대한 계획 투자액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정부의 투자 촉진 정책이 주효했으며 향후 성장세를 더 보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프랭키 시바라니 청장에 따르면 섬유 분야 계획 투자액은 전년 대비 68% 증가한 13조 1,000억 루피아, 신발은 2.4배인 4조 2,000억 루피아로 학대됐다. 투자가 실현되면 섬유 분야에서 10만 1,000명, 제화 분야에서 7만 7,000명의 고용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있다.
한편 정부는 2015년 경기 침체로 경영 상황이 어려워진 기업에 대한 대책으로 지원 데스크를 개설하는 등 기업의 안정 경영에 힘써 왔다고 설명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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