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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우리 기업이 짓는 지열발전소, 지열발전 시장 무궁무진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6-01-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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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인도네시아에 지열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자바섬 북서쪽에 위치한  북부 수마트라 주 따빠눌리 사룰라지역에 건설되고 있는 지열발전소는 현대건설 창사이후 처음 시도되는 프로젝트이다. 건설중인 지열발전소 발전량은 330MW로 단일 지열발전소로는 세계 최대 규모이다.
 
발전소 부지 면적은 약 5만 8천여평으로 올 하반기 중에 첫 전기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측은 2018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작업 중이며 내년 1호기를 먼저 세운 뒤 차례로 2,3호기를 건설하겠다는 입장이다. 지열 발전소는 따로 연료를 태우지 않아 운영 비용이 적게드는 강점이 있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세계 화산폭발의 70%가 벌어지고 있으며 세계 지열에너지의 40%가 자리잡고 있어 지열 에너지 잠재 지역으로 여겨지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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