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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아혹, 버스비 6,000 루피아에서 3,500루피아로 확 내렸다 교통∙통신∙IT 편집부 2016-01-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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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는 트랜스자카르타(PT Transportasi Jakarta)가 자카르타 외곽지역으로 운영을 확장해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아혹은 시청에서 “버스 요금을 낮춰 더 많은 시민이 오토바이 구매, 기름값, 주차비에 드는 비용으로 버스를 이용하기를 바란다. 당신이 버스를 이용하면 땅으랑에서 자카르타까지 오직 3,500루피아가 소요된다. 그렇다면 오토바이를 타겠는가 버스를 이용하겠는가?”라고 기자들에게 전했다.
 
자카르타시 행정부는 4일을 기점으로 기존 버스 요금을 6,000루피아에서 3,500루피아로 인하했다.
 
아혹 주지사는 곧 자카르타 외곽 지역에서 운영되는 트랜스자카르타 버스 요금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카르타주는 현재 자카르타 외곽 지역에서 운영되는 버스 운영 체계(APTB)를 대체할 수 있도록 버스 운영 노선을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지사는 또한 모든 버스 운영자들에게 트랜스자카르타와 함께 ‘킬로미터당 루피아’ 계산법을 적용해 더 나은 이동수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촉구했다. 모든 버스는 동일한 요금인 3,500루피아가 적용될 것이다.
 
이어 아혹은 버스 요금이 인하 되어 땅으랑, 브까시, 데뽁에서 자카르타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버스를 이용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자카르타 주정부는 거리에 따라 버스 운영자에게 보조금을 지원한다. 또한, 버스는 지정된 정류장에서만 정차하기 때문에 교통 체증을 완화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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