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印尼 2016년 관광 대국으로 발돋움 하는 한해 될 것 경제∙일반 편집부 2016-01-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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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조꼬 위도도 대통령(오른쪽) 아리프 야야 관광부 장관(왼쪽)은 파푸아 바랏 주 '라자 암빳(Raja Ampat)'을 방문했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관광부는 이달부터 전국 10개 지역에 관광청 사무소를 신설하고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인도네시아 관광객 비자 면제의 실시와 함께 발리 이외의 관광지로 관광객 유치를 도모하겠다는 조치다.
인도네시아 주정부에 따르면 자카르타특별 주 뿔라우 스리부, 동부 자바 주의 브로모 산, 중부 자바 주의 보로부두르, 롬복 등 10개 지역이며 경제특구 또한 지정해 경제 발전을 노린다.
정부측은 국내 각지의 풍부한 자연 환경과 전통 문화, 역사적 건조물 등을 관광자원으로 이용하는 등 인프라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정부는 민간 기업과 협력해 숙박 시설과 쇼핑몰 등의 상업시설, 환전소 병원 등을 건설하고 관광객이 누릴수 있는 서비스 및 여행 패키지 상품을 판매할 방침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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