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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올해 투자원칙 허가 작년보다 45% 늘었다 무역∙투자 편집부 2015-12-3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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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2015년 1월부터 12월 28일까지 발행한 투자원칙 허가 총액이 1,886조 루피아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간 대비 45% 증가한 액수다.
 
해외 기업의 투자는 지난해 동기간 대비 18% 증가한 1,136조 루피아, 국내 기업의 투자액은 750조 루피아로 2.2배 확대됐다. 프랭키 시바라니 BKPM 청장은 국내 기업 투자가 급속히 증가한 것에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한편 전문가들은 투자 유치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정부가 투자 유치를 위한 활동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투자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투자 허가 절차의 온라인화와 원스톱 서비스, 일정 조건을 충족한 신규 투자 안건에 대한 3시간 내 투자 인허가를 발행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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