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잘 라믈리 해조부 장관 “항만 체류시간 1.5일로 단축하겠다”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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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리잘 라믈리 해조부 장관 “항만 체류시간 1.5일로 단축하겠다” 경제∙일반 편집부 2015-12-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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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리잘 라믈리 해양조정부 장관은 내년 3월까지 수도 자카르타의 딴중 쁘리옥 항만에서 화물 평균 체류시간(Dwelling Time)을 1.5일로 대폭 단축할 목표를 내걸었다고 23일 인베스터스데일리가 보도했다.
 
해조부 측에 의하면 현재 평균 체류 일수는 4.3일이다.22일  리잘 해조부 장관은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몇 달 전까지만 해도 평균 체류일수가 7일이었지만 수출입 규제 45건을 폐지하여 현재 4.3일로 단축됐다”고 설명했다.
 
해조부는 항만 철도에서 3일 이상 체류화물이 있으면 벌금을 부과하고, 시스템을 효율화하여 총 3일을 단축한다는 계획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항만 철도 건설은 약 45% 진행되었으며, 2016년 2월부터 개시될 예정이다.
 
벌금에 관해서 리잘 장관은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장기 체류에 대한 벌금이 높아야한다”고 견해를 밝혔다. 장기 체류 시 하루당 500만 루피아의 벌금이 부과될 것으로 알려졌다.
 
리잘 장관은 향후 도입해나가는 새로운 전략들로 항만 체류 일수를 줄여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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