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제약, 2019년부터 산업용 소금도 생산한다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국영 제약, 2019년부터 산업용 소금도 생산한다 경제∙일반 편집부 2015-12-23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국영 제약 끼미아 파르마(PT.Kimia Farma)는 2019년부터 소금 사업을 시작할 방침을 밝혔다.
 
의약용 소금 생산 개시를 내년 초에 앞두고 있어 앞으로 산업용 소금도 함께 생산할 수 있다고 21일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전했다.
 
루스디 로스만 끼미아 파르마 사장은 “의약용 소금의 염화나트륨 순도는 99.7%이고 산업용 소금은 95%이다. 따라서 의약용 소금 생산이 안정화 된다면 산업용 소금 생산은 기술적으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밝혔다.
 
산업용 소금 공장 부지로는 남부 술라웨시 제네뽄또와 서부 자바 찌르본, 동부 누사뜽가라가 후보로 거론되었다. 의약용 소금 공장을 건설하는 데 약 330억 루피아라 투입된 것보다는 적은 액수가 투자될 것으로 전망된다.
 
끼미아 파르마는 내년 1월부터 동부 자바 주 좀방 와뚜다꼰에서 의약용 소금 공장을 가동한다. 연산 능력은 최대 6,000톤이며, 연내 식품감독청(BPOM)에서 생산 허가를 받을 예정이다.
 
 
편집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