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尼 장관들 무역협회와 통상협력 강화 협의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印尼 장관들 무역협회와 통상협력 강화 협의 무역∙투자 편집부 2015-12-18 목록

본문

무역부장관, 투자청장, 창조경제청장등 무역협회 회장과 회동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 김인호)는 12월 10~17일 한국을 방문중인 인도네시아 무역부, 투자조정청(BKPM), 창조경제청 장관을 삼성동 무역협회 본사로 초청하여 한-인니 통상협력 강화에 대하여 협의하였다. 이날 회동에는 토마스 렘봉 무역부 장관, 프랭키 시바라니 투자조정청장, 뜨리아완 무나프 창조경제청장, 존 쁘라스띠오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및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이번 회동은 인니 진출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한국경제단체에 인도네시아 주요 부처 장관들이 직접 방문하여 신속한 개선을 약속하였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무역협회는 지난 10월에 한국의 20여개 경제단체를 대표하여 인도네시아 정부에 비관세장벽 해소를 요청하는 건의서를 전달한 바가 있다.
 
 
본 회동 중 토마스 렘봉 무역부 장관은 무역협회가 건의한 내용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신속한 개선을 위해 범정부적으로 노력중이라고 밝혔으며, 뜨리아완 무나프 창조경제청장은 건의서 접수 후 외국인의 영화산업 투자확대에 대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무역협회 김인호 회장은 외국인의 인니 거주를 제한하는 노동부장관령으로 인해 많은 한인 교민 및 주재원이 어려워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신속한 개선을 촉구하였다.
 
관련하여 무역협회 자카르타 센터 김인근 부지사장은 “인도네시아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정부 장관들이 비즈니스 환경 개선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은 긍정적이나, 좀 더 신속한 개선이 요구된다.”라고 지적하며 “이와 관련하여 우리 기업인들이 구체적인 건의사항을 지속적으로 전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편집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