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PM, 공장 건설 중인 48개사 세관절차 간소화 추진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BKPM, 공장 건설 중인 48개사 세관절차 간소화 추진 무역∙투자 편집부 2015-12-18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의 프랭키 시바라니 청장(사진)은 최근 국내에 투자하고 있는 48개 기업의 기계수입 절차를 간소화하도록 관세청에 권고했다고 현지 언론은 16일 전했다.
 
원활한 투자를 실현하여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로 연결시키겠다는 목적인 것으로 풀이된다.
 
BKPM에 의하면 48개사는 모두 공장 등을 건설중인 기업이며, 10~15개사의 세관절차가 2016년 1월 4일부터 간소화될 전망이다.
 
48개사의 전체 국내 투자 규모는 127조 7천억 루피아로 추정되며, 이 것이 실현되면 약 4만 명의 고용창출이 가능하다. 48개사 중 39개사가 외국계기업으로 업종은 금속이나 가전 제품, 식품, 전기, 가스, 제약 등이다.
 
 
이영섭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