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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BRMS, 광산 개발 위해 호주 기업과 합작 회사 설립 검토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5-12-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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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광산 대기업인 부미리소사수미네랄즈(PT Bumi Resources Minerals Tbk ,BRMS)는 술라웨시 섬 북부의 고론딸로 주(Gorontalo)에서 구리·금 광산 개발을 진행하기 위해 호주 기업과 회사 설립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현지 언론 인베스터스데일리에 따르면 BRMS 측은 2018년 상반기 중에 채굴을 시작할 방침이다.
 
사측 관계자에 따르면 고론탈로에는 3억2,400만 톤의 천연자원이 매장되어 있으며 이 중에서도 금은 약 1억540만 톤 정도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
 
수스노 끄라마디브라따 BRMS 사장은 호주 기업은 물론, 국내 기업과도 논의 중에 있다면서 향후 몇 개월 내에 협력사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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