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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산업부 내년 제조업 목표 성장률은 ‘5.7%’ 경제∙일반 편집부 2015-12-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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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산업부는 내년도 제조업 목표 성장률을 5.7%로 설정했다. 국내 경제 상황이 점차 회복세에 오른 것과 더불어 내외에서 투자가 살아나고 있는 움직임이 포착되었기 때문이다. 올해 제조업 성장률은 5.2~5.5%로 예상되나 내년에는 이보다는 사정이 좋을 것이라고 산업부는 전망했다.
 
26일 살레 산업부 장관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년 제조업 성장률은 국내 전체 경제성장률을 웃돌 것”이라고 말했다. 살레 후신 장관은 “우리의 낙관적인 견해는 지극히 현실적이다. 내외적으로 제조업 분야로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3분기 산업 부분의 국내 투자는 약 20조 500억 루피아로 지난해 3분기 투자(18조 6,600억 루피아)보다 7.45% 늘었다. 한편 산업부는 내년 경제성장률을 5.3%로 내다보고 있다.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올해 1~9월 전체 투자 실현액(석유·가스, 금융 등 제외)은 400조 루피아로 지난해 동기간보다 17% 확대됐다.
 
이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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