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기업장관 “프리포트 지분 20% 이상 바라”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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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기업장관 “프리포트 지분 20% 이상 바라” 경제∙일반 편집부 2015-11-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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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기업부의 리니 수마르노 장관(사진)이 프리포트 인도네시아의 지분양도와 관련하여 입을 열었다.
 
해당 분야에서 인도네시아 정부를 대변한다고 할 수 있는 리니 장관은 미국계 광산업체인 프리포트 인도네시아의 지분을 얻고 싶다고 적극적으로 내비쳤다.
 
24일, 리니 장관은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정부는 프리포트 지분을 20% 이상 얻어 기업운영에 관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국영기업부는 현재 프리포트 인도네시아의 지분 9.36%를 가지고 있다. 리니 장관은 지분율을 더 높이기 위해 이미 수디르만 사이드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과 밤방 브로조느고로 재무부 장관 등의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리니 장관은 “필요하다면 예산을 할당해서라도 프리포트의 지분을 살 것”이라며 재차 지분율 확보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최근 스띠야 노반또 국회(DPR)의장이 조꼬 위도도 대통령 성명을 도용했다는 의혹이 일면서 프리포트 지분양도 관련 소식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앞서 18일 프리포트로부터 전체 지분의 10.64%를 받아야 하지만 아직 프리포트측으로부터 아무런 연락이 없는 상황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프리포트의 리자 쁘라따마 기업커뮤니케이션 이사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지분양도와 관련한 법률 및 행정절차를 정리하고 확정 지을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면서 “우리는 정당한 방법으로 지분을 양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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