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제약 거인 깔베, 한국 제넥신과 합작 투자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인니 제약 거인 깔베, 한국 제넥신과 합작 투자 무역∙투자 편집부 2015-11-16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 제약 기업 깔베 파르마(Kalbe Farma)의 계속되는 성장으로 2016년 투자비율이 올해 대비 30% 증가한 1조 2천억 루피아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깔베의 재무 담당 이사 빗종띠우스는 “가장 큰 비용이 투자된 사업은 6천억 루피아가 투입된 브까시 제약 공장 건으로, 2018년에는 온라인화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깔베는 한국의 제넥신 바이올로직스(Genexine Biologics)와 합작하여 공장을 운영하게 된다.
 
기업은 또한 3천억 루피아를 투자해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품 개발에 힘쓸 계획이다.
 
남은 투자 금액은 술라웨시 말루꾸와 파푸아에 새롭게 문을 여는 두 개 지사에 투입된다.
 
빗종띠우스는 “광대한 동부 인도네시아는 잠재력이 무궁무진하지만, 우리 제품은 매우 제한되어 있다”고 전했다.
 
깔베는 현재 인도네시아 전역 52개 도시에 72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기업은 올해 목표 수익에서 4% 하락했으며 내년도 이익 증가율을 10%로 설정했다.
 
 
 
김한나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