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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독일계 손해보험회사, 해외여행보험 확충 금융∙증시 yusuf 2014-05-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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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해외여행 인도네시아인 1천만명 초과할 것
 
 
 독일계 손해보험회사 아수란시 알리안츠 우따마 인도네시아(PT Asuransi Allianz Utama Indonesia)는 해외여행보험의 판매에 주력할 것을 밝혔다. 인도네시아 국민의 소득증가에 따라 국외로 나가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상품의 수요가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되기 때문이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0일자에 따르면 알리안츠 우따마사는 인도네시아 현지 해외여행사 파노라마 투어즈 인도네시아(PT Panorama Tours Indonesia)와 제휴하여 신규 여행보험 “Panorama Sure”를 발매했다.
 영국계 컨설팅연구소 파이나코드사(Finaccord Ltd.)의 조사에 따르면, 2016년에 해외여행을 하는 인도네시아인은 1천만 명을 넘어, 2012년 대비 43%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2016년 여행보험 가입은 872,000건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2012년 대비 59%증가한 수치이다.
알리안츠 우따마 인도네시아사의 다니엘 네오 사장은 “보험은 여행시 위급상황이 일어났을 때 유용하다는 게 체감된다. 국민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이 제고됨에 따라 여행보험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질 날이 올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앞서 알리안츠 우따마 인도네시아 사는 3개월전에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과 함께 비행기 지연, 사고 등에 대비한 보험상품 ‘가루다 인도네시아 여행보험’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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