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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APBI, 내년 석탄 수출 17% 감소할 것 에너지∙자원 최고관리자 2015-11-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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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석탄협회(APBI)의 빤두 회장은 내년 석탄 수출량이 올해 전망 대비 최소 17%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31일 자카르타포스트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중국의 수요 회복을 기대할 수 없는 데다가 세계적인 공급 과잉 현상이 지속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빤두 APBI 회장은 내년 석탄 수출량이 올해 전망 3억 3,000만~3억 6,000만 톤에서 3억 톤까지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다. 이어서 그는 국제 석탄 가격 하락에 따른 국내 시장 상황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내년 석탄 가격은 톤당 60달러로 예측되며 국내 수요는 9,000만 ~ 1억 1,000만 톤이 될 전망이다.
 
에너지광물 자원부가 발표한 올해 1~9월 석탄 수출량은 지난해 동기간 보다 20% 감소한 2억 3,500만 톤이며, 생산량은 14% 감소한 3억800만 톤이다.
 
 
 
이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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