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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마트 폰 열풍에도 PC, 노트북 판매량 여전히 높아 교통∙통신∙IT 편집부 2015-11-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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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컴퓨터제조사연합(APKOMINDO)은 증가하는 태블릿과 스마트 폰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개인용 컴퓨터와 노트북 판매량이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APKOMINDO 회장 히다얏 쪼끄롯조조는 인도네시아는 총 3,000만 대의 컴퓨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300만 대가 판매되고 있다고 말했다.
 
판매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APKOMINDO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인도콤테크(Indocomtech) 기술 상품 엑스포를 개최하였고, 전시에는 약 300개의 IT 브랜드들이 참가하였다.
 
전시회 주최자는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사물 인터넷’이며 전시 기간 동안 목표 거래액은 6,500억 루피아”라고 밝힌 바 있다.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e things): 디지털의 발전 3단계로서, 사물(가전 장치)에 센서를 부착해서 실시간으로 정보를 모은 후에 인터넷을 통해 개별 사물들끼리 정보를 주고받는 정보 기술이다. 즉 사람이 조정하지 않아도 사물이 알아서 판단하는 것이다. 미국 LA에서는 주차장 바닥에 센서를 부착해 차들이 주차를 위해 빙빙 도는 일이 없어졌다고 한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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