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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中-印 중고속철 프로젝트 합작 기업 설립 협정 체결…착공 초읽기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5-10-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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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와 서부 자바주 반둥시를 연결하는 고속철도 부설 프로젝트를 위해 국영건설사 위자야 까르야(PT Wijaya Karya) 등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인 삘라 시네르기 베우엠엔(PT Pilar Sinergi BUMN)과 중국철도총공사를 비롯한 중국 기업 연합체는 16일 합영기업의 설립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위자야 까르야사의 빈딴 쁘르보워 사장에 의하면 본 고속철 공사 기간은 최장 3년을 예상하고 있으며, 2016년에 본격 착공하여 19년 중반에 정식 운영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카르타~서부 자바주 반둥시까지 약 150㎞ 구간에 총 8개 역을 설치할 예정이다.
 
프로젝트의 지분은 삘라 시네르기가 60%, 나머지를 중국측이 갖는다.
 
인도네시아측 지분 구조는 삘라 시네르기에는 위자야 까르야사가 최대인 38%를 출자하고 있으며 국영​​철도 끄레따 아삐(KAI), 농장 운영사인 쁘르끄부난∙누산따라8, 그리고 도로공단 자사 마르가가 각각 25%, 25%, 12%를 출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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