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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정부,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 합병 경제∙일반 편집부 2015-10-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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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IA)가 비행 허가를 잃는 것을 막기 위해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 엑스(IAX)에 합병된다.
 
“IAX에 합병됨으로써 IA의 자본은 마이너스를 극복했으며, IAX는 운영한 지 1년 미만으로 회계감사를 아직 받은 적이 없고 역자산 또한 없습니다”라고 교통부 항공 교통관리 대표자 수쁘라스띠요가 밝혔다.
 
수쁘라스띠요에 의하면 합병 이후 IA는 더는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운행은 중장거리 비행을 제공하는 IAX에 의해 관리된다. 따라서 IAX는 현재 IA가 운영하던 노선을 사용하기 위해 새로운 비행 허가를 발급받아야 하며, 새로운 운영 계획을 정부에 제출해야 한다.
 
정부가 2015년 7월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IA는 역자산을 보유한 13개 항공사 중 한 곳이다. 
 
정부는 13개 항공사에 대해 9월 30일 까지 자산을 플러스로 돌려놓지 않을 시 비행 허가를 취소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IA 회장 수누 위디얏모꼬는 합병 건에 대해 언급하기를 거부했다.
 
한편 IAX의 CEO 덴디 꾸르니아완은 정부가 공식적으로 발표해주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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