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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OJK "올해 말까지 신한은행 현지 은행 두 곳 인수 예정" 금융∙증시 편집부 2015-09-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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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은 올해 말까지 한국 신한은행이 뱅크 메트로 익스프레스와 센뜨라따마 나시오날 은행을 인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금융감독청 은행행정 부회장 이르완 루비스에 의하면, 국영 은행 뱅크 느가라 인도네시아(BNI)가 한국에 정식으로 문을 열기 위한 과정에 있으므로, 진행 속도에 따라 인수 건이 최종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의는 양국 간의 은행 서비스 분야 협력을 개선하기 위한 인도네시아 은행 감독 기관과 한국 금융감독원의 광범위한 노력의 일부이다.
 
이르완은 “BNI는 오는 10월 주요 허가 인증을 받게 됩니다, 현재 서울 지점의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 중입니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신한금융지주회사의 자회사인 신한 은행은 계약서에 사인한 지 2년 만인 지난 4월 인도네시아 뱅크 메트로 익스프레스의 지분 40% 매각 승인을 받았다.
 
인니 은행 감독 기관 당국은 현지 금융 분야 안정을 위해 신한 은행이 후에 있을 뱅크 메트로 합병을 고려하여 센뜨라따마 나시오날 은행 지분 75%를 매각할 것을 격려했다.
 
이르완은 이것 역시 올해 말까지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2년에 발행된 금융 법에 의하면, 외국 은행이 인도네시아 은행 지분 40% 이상을 소유할 시, OJK의 특별 허가가 필요하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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