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정부, 소금 수입 세 인상 결정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인니 정부, 소금 수입 세 인상 결정 무역∙투자 편집부 2015-09-23 목록

본문

해양조정부 장관 리잘 라믈리는 21일, 인니 정부가 염전을 운영하는 현지 근로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소금 수입 관세를 개정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우리는 무역부에 기존의 한도량에 기초한 수입 체계를 관세 기반으로 대체해 달라는 요구를 했습니다, 세금은 1kg당 150~200루피아로 예상합니다” 무역부 장관 토마스 름봉과 회의를 마친 후 해양수산부 장관 수시 뿌지아스뚜띠가 밝혔다.
 
리잘은 최근 7개의 인도네시아 기업이 국내 소금시장을 카르텔(기업 연합)과 같은 형태로 운영하며, 수입 소금으로 높은 이익을 남기고 현지 소금 제공업자에게는 낮은 금액을 책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토마스는 우리는 소금 공급과 가격 형성에 소수 독점이 영향을 미치거나, 국내 소금 시장 기반 약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국내 소금 시장을 재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정부가 언제 수입세를 과세 할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국내 소금 생산은 날씨에 매우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생산량과 품질이 일정하지 못하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인도네시아가 소비한 소금양은 360만 톤으로 그 중 220만 톤이 수입 되었다.
 
정부는 올해 국내 소금 생산량 330만 톤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해양수산부 장관 수시 뿌지아스뚜띠는 말했다.
 
 
 
편집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