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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중앙은행 내년 GDP 성장률 전망 하향 조정 금융∙증시 편집부 2015-09-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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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내년도 예산 심의에서 신중한 경제 지표를 채택하도록 제안했다. 17일자 자카르타포스트는 BI는 내년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을 5.2~5.6%로 상정했다고 전했다.
 
아구스 BI 총재는 재정·개발 계획·금융을 담당하는 국회 제 11위원회와의 회의에서 GDP 성장률 전망치를 당초 예상했던 5.4~5.8%에서 인하한 것에 대해 “아직 세계 무역 환경이 호전되지 않고 내년도 비슷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의 주요 수출품인 구리와 석탄 등 원자재 가격도 회복되지 않아 이처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BI는 올해 인도네시아 GDP 성장률을 4.7~5.1%로 전망했다. 인프라 투자 확대가 이뤄지고는 있지만 전망치를 크게 웃돌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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